드라발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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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주변 사람들이 걱정해주고 반대도 많이 했었지요. 하지만 전 꼭 하고 싶었습니다.”"

현구 목장

목장 위치

부산, 경남

우군 크기

60

부산에 위치한, 장남의 이름을 딴 현구 목장은 1990년부터 부인과 함께 운영해 온 대한민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목장이었습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착유우(50두)를 계속해서 파이프라인으로 착유를 할 수 없었습니다.  주변에서는 구덩이를 파서 텐덤 혹은 헤링본으로의 전환을 권유했지만, 목장주는 보다 편한 착유 방법을 꿈꿔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아니면 한우 사육 목장으로의 전환을 심각히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주변 사람들이 걱정해주고 반대도 많이 했었지요.  하지만 전 꼭 하고 싶었습니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5년 고심 끝에 2008년 드라발 VMS 착유 시설을 선택하였습니다.  목장의 자동화를 위해 드라발 VMS와 함께, 드라발 스크렙퍼 (분뇨 처리장치), 자동 사료 급이기, 격일 집유를 대비한 5 톤 냉각 탱크, 착유우의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한 드라발 카우브러쉬와 고무 매트를 설치 하였습니다.

“드라발 직원이 스크렙퍼를 권했을 때, 투자 비용 때문에 많이 망설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VMS 못지 않게 우리 목장의 중요하고 고마운 시설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채식장의 그 많은 분뇨를 매일 치워야 한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드라발 착유시스템에서 또 하나 신통한건 선별문이예요. 이 선별문은 꼭 착유가 필요한 소만 선별해 VMS로 유도하기 때문에 착유 효율이 매우 높아지지요. 그리고 착유실로 몰아줘야 하는 놈들이 꼭 있기 마련이지만 이 선별문 덕분에 매우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현구 목장은 착유 두수 50 여 두로 일일 생산량 약1800 리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일일 평균 두당 착유 횟수는 2.6회입니다.  그리고, 모든 우군 관리는 드라발 알프로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사료는 완전 TMR을 일일 5회 분할 급이하고 있습니다.

“드라발에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목장 자동화를 위해 아낌 없는 조언이 있었어요.  그건 어느 책에서 나오는 그런 것들이 아니었습니다.  오랜 세월의 경험에서 나오는 것들이었어요.  그리고, 드라발 착유 자동화 시스템을 설치해서 유량이 늘어 수익이 늘어나는 좋은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가족이 힘든 목장 일에 얽매이지 않아 서로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도 목장 사장님은 드라발의 VMS가 착유를 하는 동안 오랫동안의 오전 일과인 신어산 산행으로의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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